안녕하세요.
억울한 형사 사건 피의자의 방어권을 든든하게 지켜드리며 현실적인 법률 해법을 제시하는 법무법인 대세 형사담당변호사입니다.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마약을 단순 투약하여 적발된 분들 중에는 "나는 처음 걸린 초범이고 직접 유통한 것도 아니니 당연히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막상 경찰 조사 후 갑작스럽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유치장에 수감될 위기에 처하면 극심한 두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은 초범의 단순 투약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이 구속영장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이유와, 그 이면에 자리한 마약 사범 특유의 수사 트렌드를 자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
초범인데 불구속 수사가 아닐까?
마약 범죄의 특성과 무관용 원칙
일반적인 재산 범죄나 단순 폭행 사건 등에서는 피의자가 초범이고 피해가 크지 않으며 주거가 일정하다면 불구속 수사가 원칙적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범에 대해서는 수사기관과 법원 모두 매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댑니다.
마약은 개인의 신체와 정신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환각 상태에서 발생하는 2차 강력 범죄의 원인이 되므로, 사회적 해악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투약 횟수나 초범 여부를 불문하고 초기부터 강도 높은 강제수사(구속)를 염두에 두고 접근합니다.
재범 위험성과 구속 영장 청구
형사소송법은 피의자가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일정한 주거가 없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 또는 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에 구속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고 규정하며,
이때 범죄의 중대성과 재범의 위험성 등을 함께 고려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마약 범죄는 약물이 지닌 치명적인 중독성으로 인해 단 한 번의 투약만으로도 다시 마약에 손을 댈 '재범의 위험성'이 매우 높게 평가됩니다.
따라서 경찰은 피의자가 사회에 남아있을 경우 수사 기간 중에도 다시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게 됩니다.
3초 요약
-
질문: 마약 투약이 처음이면 반드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나요?
-
답변: 마약은 중독성으로 인한 재범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초범이라도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가 강하게 고려됩니다.
구속을 결정짓는 증거인멸 우려?
점조직 유통과 공범 간 말맞추기
단순 투약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또 다른 핵심 사유는 바로 '증거인멸의 우려'입니다.
마약 거래는 텔레그램이나 다크웹과 같은 익명 메신저를 통해 철저한 비대면 점조직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피의자가 불구속 상태로 풀려나게 되면, 마약을 공급한 상선(판매책)이나 함께 투약한 동석자 등 공범들에게 은밀히 연락하여 수사 상황을 알리고 입을 맞출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수사기관은 이러한 '공범 간 말맞추기'를 가장 전형적이고 악질적인 증거인멸 행위로 간주하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하려 합니다.
스마트폰 삭제 등 디지털 증거인멸
경찰 조사를 앞두고 두려운 마음에 스마트폰에서 메신저 대화방을 나가거나 가상화폐 송금 앱 등을 삭제하는 행동은 구속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수사기관은 이러한 행위를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한 적극적인 증거인멸 시도로 판단합니다.
소변 및 모발 감정이라는 객관적인 과학 수사 결과 앞에서도 혐의를 섣불리 부인하거나,
스마트폰 비밀번호 제공을 거부하며 비협조적인 태도를 고수한다면,
법원은 피의자에게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높다고 보아 구속영장을 발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3초 요약
-
질문: 제가 투약한 사실을 다 자백했는데도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나요?
-
답변: 판매책 등 유통망과 연락해 수사에 대비하거나 추가적인 디지털 물증을 지울 가능성을 강하게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법무법인 대세 필승전략
초범이고 단순 투약이라는 사실만 믿고 안일하게 첫 경찰 조사에 임했다가는,
기습적인 구속영장 청구로 인해 방어권조차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차가운 구치소에 갇히게 될 수 있습니다.
마약 사건에서 수사기관의 강경한 구속 방침을 꺾기 위해서는 수사 초기 골든타임에 신속하고 치밀한 법률적 방어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법무법인 대세는 의뢰인의 불구속 수사를 이끌어내기 위해 '수사 협조를 통한 증거인멸 우려 불식'과 '객관적인 재범 방지 의지 확립'이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을 가동합니다.
혐의가 명백하다면 어설픈 부인을 멈추고 자발적으로 스마트폰과 관련 자료를 임의제출하여 공범과의 말맞추기나 증거인멸의 의도가 전혀 없음을 투명하게 소명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판사가 우려하는 높은 재범 위험성을 낮추는 것입니다.
단순히 반성문으로 끊겠다고 호소할 것이 아니라, 수사 초기부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재활 교육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등록하고 전문 단약 클리닉의 정기적인 진료 내역을 확보하는 등 구조적이고 실질적인 단절 노력을 체계적인 양형 자료로 재판부에 제시해야 합니다.
차가운 철창 속에 갇혀 일상과 단절될 위기에 처하셨다면, 혼자서 두려워하지 말고 다년간의 수많은 형사 사건 방어 노하우를 축적한 법무법인 대세 형사담당변호사와 함께 가장 안전하고 지혜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 본 홈페이지의 내용은 일반적인 법률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정확성·최신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특정 사건에 대한 법률자문이 아닙니다. 구체적 사안은 변호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본 정보 이용으로 발생한 결과에 대해 당 법무법인은 책임을 지지 않으며, 문의·상담 요청만으로는 위임계약 체결 전까지 법률자문 관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콘텐츠는 예고 없이 변경·삭제될 수 있고 법령·판례 변경에 따라 적용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